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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했다가 웃겼다가..'천의 얼굴' 최시원 [2022AAA★FOCUS]

  • 나고야(일본)=김미화 기자
  • 2022-12-12

[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오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짚어본다.

배우 최시원이 나고야에서 팬들을 만난다.

최시원은 지난 9일 '2022 AAA' 출격 소식을 전했다. 최시원은 올해 그룹 슈퍼주니어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을 펼쳤따.

최시원은 최근 종영한 ENA 드라마 '얼어죽을 연애따위'에서 주인공 박재훈 역을 맡아 로맨틱한 눈빛과 무게감 있는 목소리 톤으로 '로코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보여줬다.

또 최시원은 최근 공개 된 티빙 오리지널 '술꾼도시여자들2'에서 강북구 역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를 만나게 됐다. 최시원은 특유의 코믹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에서 즐거움을 전했다. 그는 망가지는 모습도 두려워하지 않으며 잘생긴 얼굴로 코믹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시원은 슈퍼주니어로서는 물론 배우로서, 또 예능인으로서도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사랑 받고 있다. 그야말로 '팔방미인'인 최시원이 올해 '2022 AAA'에서 어떤 수상의 기쁨을 안을지 주목된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나고야(일본)=김미화 기자 |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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