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오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보여줄지 짚어본다.

배우 류경수가 올해도 쉬지 않고 '열일'하며 배우의 열정을 뿜어냈다.

류경수는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전 세계의 관심을 받았다. 이어 류경수는 올해 개봉한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브로커'에서도 강렬한 모습을 선보였다.

평소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팬이었던 류경수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를 함께 하며 정말 행복했다고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다.

또 류경수는 최근 개봉한 영화 '대무가'와 넷플릭스 시리즈 '글리치'에 출연해 연기를 펼쳤다. 어느 작품에서든 자신만의 존재감을 발휘하며 작품에 녹아든 류경수는 어느새 '믿고 보는' 배우로 우뚝 섰다.

또 류경수는 연상호 감독과 함께 한 넷플릭스 영화 '정이'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연상호 감독이 기획하는 넷플릭스 시리즈 '선산'의 주연으로도 발탁되며 내년에도 바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지난해 열린 '2031 AAA'에서 베스트 아이콘 상을 수상했던 류경수는 올해 일본 나고야에서 열리는 2022 AAA도 참석해 일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류경수가 올해 열리는 2022 AAA 무대에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