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벌일지 짚어본다.

차별화된 청량 매력이 일품인 크래비티(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는 올해 정규 1집 PART 2 'LIBERTY : IN OUR COSMOS'(리버티 : 인 아워 코스모스), 미니 4집 'NEW WAVE'(뉴 웨이브)를 연달아 발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갔다.

크래비티는 'NEW WAVE'로 써클차트 주간앨범 판매량 1위에 이어 타이틀곡 'PARTY ROCK'(파티 록)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으며 크래비티만의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3월 정규 1집 이후 6개월 만에 발표한 미니 4집 타이틀곡 'PARTY ROCK'(파티 록)은 펑크와 EDM 요소를 결합한 팝&록 장르로 크래비티가 가진 파워 긍정 에너지를 제대로 폭발시킨 시그니처 트랙. 소년들의 자유로운 감정이 폭발하는 순간과 마음껏 음악을 즐기는 스토리가 크래비티만의 매력으로 완성됐다. 여기에 선공개 영어 싱글 'Boogie Woogie'를 통해서도 크래비티는 특유의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크래비티는 이 앨범에 우빈은 수록곡 'Colorful(컬러풀)'의 작사, 작곡에 참여해 보컬 실력 못지 않은 프로듀싱 능력을 증명했고 세림과 앨런은 타이틀곡 'PARTY ROCK'뿐만 아니라 'New Addiction(뉴 애딕션)', 'AUTOMATIC(오토매틱)', 'Colorful' 등 다수 트랙의 작사에 이름을 올리면서 싱어송라이팅 비중도 점점 높여가고 있다.

강력한 퍼포먼스와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 능력을 통해 젊음과 청춘을 멋지게 표현해온 크래비티의 이번 2022 AAA에서의 모습은 어떠할 지 주목된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를 확정,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추며 톡톡 튀는 진행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주최: 스타뉴스(STARNEWS), 미디어보이(MEDIABOY)
주관: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THE STAR PARTNER), 컬쳐 엔터테인먼트(CULTURE ENTERTAINMENT)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