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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만 AAA 컴백' 트레저, 기대되는 열도 공략[2022 AAA★FOCUS]

  • 나고야(일본)=윤상근 기자
  • 2022-12-12
[편집자주] 2022년을 수놓은 별들이 나고야에 뜬다. 대세 K팝 아티스트와 연기력으로 사랑받는 K-배우들이 글로벌 NO.1 시상식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재팬, 이하 '2022 AAA')에 참석한다.

'2022 AAA'시상식이 12월 13일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리는 가운데, 출격을 앞둔 K-스타들을 스타뉴스와 미리 만나보자. 한 해의 끝에서, 이들이 올해 어떤 활약을 펼쳤는지 돌아보고, 내년에는 어떤 활동을 벌일지 짚어본다.

트레저(소정환 지훈 준규 도영 하루토 요시 최현석 박정우 아사히 윤재혁)는 올해 2월 미니 1집 'THE SECOND STEP : CHAPTER ONE'(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을 선보이며 30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월드와이드 앨범 차트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순항해나갔다. 또한 데뷔 2년 만에 모든 K팝 그룹의 성지로 불리는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 입성에도 성공했다.

차세대 YG 소속 보이그룹이라는 막중한 책임감을 갖고 데뷔 2년차 시즌을 맞이한 트레저는 10월 발매했던 미니 2집 'THE SECOND STEP : CHAPTER TWO'를 통해 멤버 다수가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이 응축된 앨범을 완성했다.

이미 미니 1집으로 자체 최고 성적을 찍은 트레저는 가장 트레저스러운 이번 앨범으로 다시금 YG 대형 신인으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이후 트레저는 타이틀 'HELLO' 일본어 버전 역시 11월 30일 깜짝 선공개를 통해 일본 라인뮤직 실시간 차트 상위권을 점령함은 물론 라쿠텐 뮤직, AWA 등 일본 현지 차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나 일본에서의 활약이 두드러지고 있는 트레저는 11월 26일 홋카이도 종합체육센터 홋카이키타에루에서 일본 아레나 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후쿠오카, 도쿄 등 총 7개 도시서 24회에 걸쳐 21만 팬들과 마주하며 열도에서의 영향력을 입증해가고 있다.

그랬기에 이번 트레저의 2년 만의 AAA 컴백이 더욱 기대가 된다. 2년 전 AAA에서 신인상 수상으로 우뚝 섰던 트레저가 나고야에서 성대하게 치러질 '2022 AAA'에서 또 어떤 무대와 함께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될지 주목된다.

스타뉴스와 미디어보이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와 더스타파트너, 컬쳐 엔터테인먼트가 공동 주관하는 '2022 AAA'는 12월 13일(화)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개최를 확정,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난다. 이특과 장원영이 지난해에 이어 MC 호흡을 맞추며 톡톡 튀는 진행으로 환상의 케미를 선보일 전망이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넘어 아시아의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특히 온택트(Ontact)로 진행된 지난해에도 내로라하는 글로벌 아티스트들의 무대 열기를 안방 1열까지 전하며 NO.1 글로벌 시상식으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졌다.

주최: 스타뉴스(STARNEWS), 미디어보이(MEDIABOY)
주관: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더스타파트너(THE STAR PARTNER), 컬쳐 엔터테인먼트(CULTURE ENTERTAINMENT)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나고야(일본)=윤상근 기자 | sg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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