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부터 배우 김선호, 박민영, 한소희까지 화려한 별들의 축제가 일본 열도를 들썩이게 했다.
14일 한 일본 매체는 전날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이날 '2022 AAA' 시상식 참석을 위해 레드카펫에 오른 세븐틴, 임영웅,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니쥬, 최시원, 박민영, 류경수, 이준호,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준영, 한소희, 강다니엘 등 한류 스타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2022 AAA'에 대해 "나고야에 호화로운 스타들이 총출동한 시상식"이라고 평해 일본 내 화제성을 짐작케 했다.
일본 대중 역시 많은 기대감을 표했다. 한 네티즌은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한류 스타들이 대거 집결하는 시상식이 일본에서 열린 것은 기념할 만한 일이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 한국이라고 말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증거일 수 있다"고 전했다.
다수 네티즌 역시 "K팝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단번에 체감하게 한 시상식이다"고 의견을 드러내며 시상식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한편 '2022 AAA' 대상은 이준호(올해의 배우), 세븐틴(올해의 가수), 스트레이키즈(올해의 앨범), 아이브(올해의 노래), 임영웅(올해의 스테이지), 뉴진스(올해의 퍼포먼스)가 수상했다.
14일에는 '2022 AAA'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최초로 열린다.
김노을 기자 sunset@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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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nset@mtstarnews.com
14일 한 일본 매체는 전날 오후 일본 나고야 니혼가이시홀에서 열린 '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이하 2022 AAA)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이 매체는 이날 '2022 AAA' 시상식 참석을 위해 레드카펫에 오른 세븐틴, 임영웅, 펜타곤, 스트레이 키즈, ITZY, 트레저, 아이브, 엔믹스, 르세라핌, 뉴진스, 니쥬, 최시원, 박민영, 류경수, 이준호, 김선호, 서인국, 황민현, 이준영, 한소희, 강다니엘 등 한류 스타들을 일일이 언급하며 큰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2022 AAA'에 대해 "나고야에 호화로운 스타들이 총출동한 시상식"이라고 평해 일본 내 화제성을 짐작케 했다.
일본 대중 역시 많은 기대감을 표했다. 한 네티즌은 "한 자리에 모이기 어려운 한류 스타들이 대거 집결하는 시상식이 일본에서 열린 것은 기념할 만한 일이며, 아시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이 한국이라고 말하는 날이 머지 않았다는 증거일 수 있다"고 전했다.
다수 네티즌 역시 "K팝의 위상이 얼마나 높아졌는지 단번에 체감하게 한 시상식이다"고 의견을 드러내며 시상식에 대한 관심을 표했다.
한편 '2022 AAA' 대상은 이준호(올해의 배우), 세븐틴(올해의 가수), 스트레이키즈(올해의 앨범), 아이브(올해의 노래), 임영웅(올해의 스테이지), 뉴진스(올해의 퍼포먼스)가 수상했다.
14일에는 '2022 AAA' 갈라쇼 '2022 AAA AFTER STAGE'가 최초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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