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의 조슈아(JOSHUA)가 패션 매거진에 단독으로 표지를 장식했다.

세븐틴 조슈아는 글로벌 아트 패션 매거진 '맵스(MAPS)' 커버 모델로 나서 시크하고 카리스마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는 한층 성숙해진 분위기 속에 댄디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조슈아의 남다른 비주얼이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감각적이면서도 깊이 있는 화보컷을 탄생시켰다는 평가를 이끌어 냈다.

조슈아는 화보 촬영 당시 인터뷰에서 세븐틴이 항상 초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는 데에 영향을 주는 것에 대한 질문에 "가장 영향을 주는 존재는 캐럿(팬클럽)이다. 그래서인지 캐럿들을 실망시키고 싶지 않다. 진짜 어디를 가더라도 세븐틴 팬이라고 하면 부끄럽지 않을 수 있는 그런 가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세븐틴 조슈아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맵스(MAPS)' 1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