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런던보이'(London Boy)로 멜론 주간인기상 4주 연속 1위를 차지하며 대세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이 11월 15일 발매한 '런던보이'는 12월 3주차 멜론(Melon) 주간 인기상 TOP20 1위에 올랐다. 11월 4주차에 이어 4주 연속 1위 기록이다.
'런던보이'는 투표 1위(45점), 주간차트 74위(23.6점)을 기록, 합계 68.6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는 4주 연속 투표 1위를 달성하며 막강 팬덤 파워를 보여줬다.
임영웅 첫 자작곡 '런던보이'는 각종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휩쓸며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임영웅에 이어 방탄소년단 정국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공식 주제가 '드리머스'(Dreamers)로 63.7점(투표 2위 31점, 주간차트 11위 32.7점)을 획득해 2위에 올랐다.
멜론 주간 인기상은 한 주간 가장 인기 높은 20곡(최근 4주 이내 발매곡의 주간차트 상위 20팀)을 후보로 투표와 음원 주간 차트 성적을 종합해 순위를 선정한다.
한편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로 101일간 17만 관객과 호흡한 임영웅은 부산,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7만 관객을 이끌며 올해 총 24만 관객과 콘서트를 통해 만났다. 임영웅은 오는 2월 미국 LA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펼친다. 티켓 예매 오픈 동시 모두 매진됐을 정도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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