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심이영이 '맛 좀 보실래요' 캐릭터로 인한 고충을 전했다.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SBS 홀에서 SBS 새 아침드라마 '맛 좀 보실래요'(극본 김도현, 연출 윤류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남편 이진상(서하준 분)의 불륜을 목격해버린 강해진 역을 맡은 심이영은 집 안에서도 쎈 말이 나온다. 남편에게도 갑자기 강한 말이 나간 적이 있다고 에피소드를 밝혔다.
이어 심이영은 제가 평소에는 그렇지 않는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맛 좀 보실래요'는 우리 집안에서도, 동네에서도 한 두 번 본 적 있는 지극히 현실적인 인물들이 만들어가는 통속적인 이야기로 유쾌발랄 가족 이야기가 담겼다. 오는 12일 오전 8시 45분 첫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