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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이 차세대 CF 킹으로서 기대감을 높였다.
진은 최근 한국광고총연합회 광고정보센터가 공개한 11월 CF모델 랭킹 결과, 공동 4위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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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손흥민, 방탄소년단, 에스파의 뒤를 이어 전체 순위에서 4위를 차지했다. 진은 남자모델 순위에서는 손흥민과 방탄소년단의 뒤를 이어 이선균, 이제훈, 현빈과 함께 공동 3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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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은 지난 11월 식품 브랜드 오뚜기의 '진라면' 모델로 발탁,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오뚜기는 해외에서의 인지도 상승 및 매출 효과를 위해 진을 광고 모델로 섭외, "새로운 광고 모델인 진을 앞세워 국내외 시장에서 더 큰 도약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팬들의 반응도 뜨거웠다. 오뚜기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2개의 동영상이 각각 인기 동영상 9위, 11위를 차지하며 진의 남다른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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