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추석에 방영됐던 JT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막나가쇼'가 정규 편성됐다.
JTBC 관계자는 7일 스타뉴스에 '막나가쇼'가 정규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출연자는 방송인 이경규, 김구라, 전직 농구감독인 허재다. 첫 방송은 11월 말 정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추석 방영 당시에는 방송인 전현무와 장성규가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지만, 정규 편성에서 전현무와 장성규는 빠지게 됐다.
전현무와 장성규의 공백을 메우게 된 이경규, 허재가 김구라와 어떤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낼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막나가쇼'가 어느 요일, 어느 시간 대에 방영될지는 아직 미정인 상태다. '막나가쇼'의 연출은 방현영, 윤여준, 정승일, 정재훈PD가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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