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지민의 자작곡 '약속' 공개 4주년을 기념해 최애돌 서포트팀 '올포지민'(ALL FOR JIMIN)에서 소아암치료비 1013만 원을 기부했다고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밝혔다.


특히 음원 공개 후 지민이 영상을 통해 밝힌 제작 비하인드에서의 ''상황이 힘들 순 있으나 내가 나를 힘들게 하지는 말자, 내가 나를 욕하지는 말자''라는 말은 '멘탈 관리에 도움이 되는 셀럽의 명언'으로 윤여정, 유재석, 장기하 등과 함께 GQ 매거진에 소개된 바 있다.


지민의 '약속'은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전 세계 리스너들의 힐링송으로 사랑받고 있으며 팬들은 지민과 '약속'을 통해 얻은 감동을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기부 활동으로 선행의 선순환을 이뤄 아티스트와 팬의 모범적이고 이상적 관계를 그려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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