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검이 글로벌 스킨케어 전문 브랜드 비오템(BIOTHERM)의 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2일 비오템 옴므는 '아쿠아파워 어드밴스드 젤 로션' 캠페인 화보를 공개하며, 브랜드 모델 박보검과 함께 한 새해 첫 시작을 알렸다.

공개된 화보 속 박보검은 한층 더 깊어진 눈빛으로 짙은 남성미를 발산하고 있다. 소년미와 남성미가 공존하는 독보적인 분위기로 화보가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는 후문. 특유의 청량한 매력과 자연광에서도 빛나는 건강한 피부까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화보를 완성하며, '비오템 옴므'와 역대급 케미스트리로 앞으로의 앰버서더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갖게 한다.

브랜드 측은 "배우 박보검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해 비오템의 모델로 함께 하게 됐다"고 밝히며, "박보검과 함께 비오템의 지속 가능한 뷰티를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