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2월 11일 발매된 정국의 솔로곡이자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7FATES: CHAKHO)' OST 'Stay Alive'는 3월 9일 기준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억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Stay Alive'는 한국어 웹툰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으로 어떠한 프로모션 없이도 발매 약 1년 1개월도 채 되지 않아 누적 스트리밍 2억 60만 2661 을 넘어서는 강력한 음원 위력을 과시했다.

앞서 'Stay Alive'는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427만 3000 스트리밍(필터링 후)을 기록하며 글로벌 차트에 3위로 데뷔했다. 이는 당시 스포티파이에서 한국 솔로 가수가 싱글곡으로 달성한 역대 가장 높은 스트리밍 수치일 뿐만 아니라 데뷔 순위에서도 역대 최고 기록이다.



'Stay Alive'는 한국 OST 사상 최초이자 유일하게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 차트에 89위로 차트인, 한국 웹툰 OST 최초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Billboard)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95위로 진입, 한국 아이돌 솔로곡 최초이자 유일하게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 2주 연속 1위에 이름을 올리는 신기록 질주를 이어가며 기념비적 음원 성과를 수립했다.
3월 9일 집계 기준, 스포티파이에서 정국의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사운드트랙 'Dreamers'(드리머스)는 1억 9800만 이상, 협업곡 'Left and Right'(레프트 앤드 라이트)는 5억 3100만 이상, 솔로곡 '유포리아'(Euphoria)는 4억 6100만 이상, '시차'(MyTime)는 2억 2200만 이상, '비긴'(Begin)은 1억 3600만 이상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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