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면회 사진이 전 세계의 관심을 모으며 글로벌 슈퍼스타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지난 3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서와"라는 글과 함께 면회 온 멤버들과 나란히 서서 환하게 웃는 사진을 공개했다.
전투복 차림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와 훤칠한 피지컬, 팬들을 생각하는 진심어린 마음이 더해진 글에 팬들은 물론 전 세계 미디어들도 집중했다.
진이 사진이 공개된 후 빌보드, 롤링스톤 등 주요 외신들도 소식을 전했다. 빌보드는 공식 트위터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진의 사진과 함께 '진, 입대 후 첫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멤버 두 명과 제회'라는 기사를 게재했다.
빌보드는 "지난 1월, 그는 떠나기 전 촬영한 영상에서 '곧 돌아오겠습니다'라는 희망적인 약속을 했다", "뿐만 아니라 군복을 입은 자신의 첫 번째 사진을 공유했다"고 전했다.
롤링 스톤도 "진, 방탄소년단 멤버와 함께 새로운 사진을 팬에게 제공"이라는 타이틀로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받았다.
'GMA News', 'Inquirer', 'TIMES NOW', 'Clout News' 등 수많은 외신들은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진의 소식을 전했다. 진의 사진과 함께 입대 날짜, 군복을 입고 올린 셀카 사진, 조교로 발탁된 사실, 제대 예정 날짜 등의 진 관련 다양한 소식을 전하며 주목을 모았다.
진은 입대 당시 부터 특별한 관심을 받았다. 미국 CNN은 경기도 연천에서 생중계로 입대 현장을 전하기도 했다.
'GMA', 'AP', 'AFP' 등 언론사들이 입대 취지를 위해 특파원을 파견했으며 영국 BBC는 군대 경험자를 인터뷰하며 훈련 관련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훈련병들을 대표해 지휘자로 활약하며 진행된 수료식 또한 외신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냈다. CNN은 공식 트위터 계정 및 홈페이지를 통해 진의 셀카 사진과 함께 '슈퍼그룹 방탄소년단의 맏형 진이 군복무의 일환으로 5주간의 기초 훈련을 마쳤다'고 전했다.
'GMA', 'Inquirer', 'ARY NEWS' 등의 뉴스 계정들, 그리고 해외 연예메체 'Soompi'와 'Allkpop' 등이 이를 주목하며 진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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