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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진 '디 애스트로넛', 포르투갈 'TOP 50 앨범차트' 4주 차트인

  • 문완식 기자
  • 2023-03-07

방탄소년단(BTS) 진이 '디 애스트로넛'으로 포르투갈 차트에 재진입하며 글로벌 음원 파워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2023년 6주 차 포르투갈 'TOP 50 앨범차트' (PORTUGUESE CHARTS-ALBUMS TOP 50)에 19위로 재진입, 4주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2022년 51주 차에 진입 후 2023년 1주 차, 2주 차 차트, 6주 차 차트까지 총 4주의 차트인을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아시아 솔로 아티스트로는 두번째 긴 차트인의 기록을 또다시 자체 경신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진의 솔로곡 '디 애스트로넛' 포르투갈, 헝가리, 크로아티아 등 유럽에서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헝가리 '싱글 톱40'차트에서는 아시아 솔로 최초로 총 5주 1위를 기록했을 뿐 아니라, 12주 차트인으로 아시아 솔로 최장 차트인의 신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크로아티아에서 '디 애스트로넛'은 아시아 역대 두 번째로 4주의 차트인을 기록했다. 또한 2022년 49주 차에 7위에 오르며, 역대 아시아 싱글 앨범으로는 방탄소년단 'Lights/Boy With Luv'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차트 순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의 이름으로 싱글 앨범 최고 순위를 기록한 유일한 아티스트로 인기를 과시했다.

'디 애스트로넛'은 발매 1주일 만에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에 61위로 첫 진입하며 역대 K팝 남자 솔로곡 최고 순위로 데뷔했다. '영국 빅 톱 40' 차트에서도 27위를 기록하며 최근 10년내 K팝 솔로 최초로 2주 연속 차트인을 기록했다.

진은 전 세계에서 눈부신 기록들을 달성하며,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임에도 불구하고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명성을 입증하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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