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트렌드 세터..제이홉 PICK 에어포스1 '간지 폭발'
톱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 RM 진 지민 제이홉 슈가 뷔 정국) 멤버 제이홉이 KBS 2TV '박재범의 드라이브' 사전 녹화 출근길에 등장해 착용한 신발이 적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홉은 7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녹화에 참석하기 위해 KBS 여의도 녹화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앞서 제이홉은 입영 연기 취소 원을 제출하며 본격적으로 입대 준비에 돌입하고 "(입대는) 지난해부터 계속 생각하고 있었던 계획이다. 진형이 들어가고 나서부터 '나는 언제쯤 해야 할 것인가' 생각했고 하루라도 빨리 다녀와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는 게 바르다고 생각했다. 입대 전 마지막 선물을 준비했다"라고 밝혔다.
이날 제이홉이 신은 신발도 적지 않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제이홉이 신은 신발은 인기 브랜드 나이키 에어포스1 티파니 컬래버레이션 버전 제품으로 7일 오전 10시에 출고되며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었으며 출고가는 52만원대로 책정됐다.
제이홉은 꾸준한 나이키 사랑을 보여왔다. 이전에도 제이홉은 버질 아블로가 남긴 마지막 루이비통 X 나이키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 F&F 버전 중에서도 방탄소년단의 상징적 컬러이기도 한 보라색 버전을 선물 받고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제이홉은 최근 솔로곡 '온 더 스트리트'(on the street)를 발표, 입대 전 팬들을 위한 선물로 화제를 모았다. '온 더 스트리트'는 제이홉의 만남, 꿈, 추억 등 다양한 상황이 펼쳐지는 '거리 위'를 모티브로 삼은 곡으로, 거리에서 시작된 아티스트의 꿈과 함께 제이홉이 전 세계 팬들과 계속 '함께 걸어갈 길'이라는 복합적인 의미가 담겨있다. 지난 3일 발매된 '온 더 스트리트'는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16위, 80개 국가·지역 아이튠즈 글로벌 순위에서도 높은 성적을 보였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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