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해외 금융 광고에서 60초간의 예술 작품을 만들어내며 '광고 천재'의 면모를 뽐냈다.
뷔가 모델로 활약하는 심인베스트(SimInvest)는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imInvest x V | My Investment, My Choice'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심인베스트는 뷔를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뷔의 개인 활동, 인스타그램에서 세운 기록, 커리어와 행보, 뷔가 그동안 쌓은 수많은 노력과 그 결실인 놀라운 기록" 등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뷔는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셀러브리티로서도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광고는 "그 친구는 늘 한결같아요"라는 달콤한 뷔의 목소리와 함께 어둠 속에서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는 순간, 뷔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블랙 로브를 착용하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한 뷔는 호텔 로비 곳곳에 설치된 조각상보다 더 조각 같은 아우라로 매력을 뽐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재킷의 옷깃을 붙잡고 있는 조각상을 흉내 내는 뷔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천진난만한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
뷔는 "지금의 제가 되기 전부터 변함없이 제 곁에 쭉 있어줬죠. 걔랑 있을 때가 제일 편해요. 그 친구랑 있으면 뭐든 쉽게 느껴지거든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자유분방하게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해 금융 광고의 주제를 잘 전달했다.
살짝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뷔는 모던한 스타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뷔의 건강한 에너지와 여유로운 미소가 매력을 더했다.
뷔는 영상 통화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 기타를 치며 노래하거나 소파에 누워 책을 읽는 모습 등 편안하고 안정적인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심인베스트에 대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제가 망설일 때마다 똑똑한 조언을 해주는 것도 늘 그 친구였죠"라며 뷔는 정돈된 올백 헤어 스타일과 슈트 착장으로 변신해,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표현의 귀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뷔는 "정말 괜찮은 친군데, 소개해드릴까요?"라며 코를 찡긋하며 윙크를 해 설렘을 유발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페리타 타누자(Ferita Tanudjaja) 대표이사는 "광고 촬영 당시 현장에서 뷔에게 이 장면을 특별히 부탁했다"라고 밝히며 "뷔는 매우 겸손하고 프로페셔널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뷔는 "My best friendship, My best friend Sim"이라는 모토를 전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광고를 끝맺었다.
한편 심인베스트는 '#TAEHYUNGxSiminvest', 'SIMINVEST AMBASSADOR V', 'KIM TAEHYUNG FOR SIMINVEST'가 월드와이트 트렌드에 오른 것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감사를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뷔가 모델로 활약하는 심인베스트(SimInvest)는 3월 1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SimInvest x V | My Investment, My Choice'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심인베스트는 뷔를 광고모델로 발탁하며 "뷔의 개인 활동, 인스타그램에서 세운 기록, 커리어와 행보, 뷔가 그동안 쌓은 수많은 노력과 그 결실인 놀라운 기록" 등을 선정이유로 꼽았다.
뷔는 가수로서뿐만 아니라 셀러브리티로서도 흥행 보증 수표로 불리며 세계 최고 수준의 상업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국내의 한 호텔에서 진행된 광고는 "그 친구는 늘 한결같아요"라는 달콤한 뷔의 목소리와 함께 어둠 속에서 카메라 플래쉬가 터지는 순간, 뷔의 얼굴이 클로즈업되는 장면으로 시작됐다.
블랙 로브를 착용하고 여유를 즐기는 모습으로 등장한 뷔는 호텔 로비 곳곳에 설치된 조각상보다 더 조각 같은 아우라로 매력을 뽐내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했다.
재킷의 옷깃을 붙잡고 있는 조각상을 흉내 내는 뷔의 개구쟁이 같은 표정과 천진난만한 모습은 미소를 자아냈다.
뷔는 "지금의 제가 되기 전부터 변함없이 제 곁에 쭉 있어줬죠. 걔랑 있을 때가 제일 편해요. 그 친구랑 있으면 뭐든 쉽게 느껴지거든요"라는 내레이션과 함께 사진을 찍거나 그림을 그리는 등 자유분방하게 여유를 즐기는 모습을 연출해 금융 광고의 주제를 잘 전달했다.
살짝 헝클어진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검은색 뿔테 안경을 착용한 뷔는 모던한 스타일로 남친룩의 정석을 선보이며 편안하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뷔의 건강한 에너지와 여유로운 미소가 매력을 더했다.
뷔는 영상 통화를 하며 행복해하는 모습, 기타를 치며 노래하거나 소파에 누워 책을 읽는 모습 등 편안하고 안정적인 장면을 연출함으로써 심인베스트에 대한 신뢰감을 표현했다.
"제가 망설일 때마다 똑똑한 조언을 해주는 것도 늘 그 친구였죠"라며 뷔는 정돈된 올백 헤어 스타일과 슈트 착장으로 변신해, 완전히 다른 분위기로 '표현의 귀재'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뷔는 "정말 괜찮은 친군데, 소개해드릴까요?"라며 코를 찡긋하며 윙크를 해 설렘을 유발했다.
앞선 인터뷰에서 페리타 타누자(Ferita Tanudjaja) 대표이사는 "광고 촬영 당시 현장에서 뷔에게 이 장면을 특별히 부탁했다"라고 밝히며 "뷔는 매우 겸손하고 프로페셔널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뷔는 "My best friendship, My best friend Sim"이라는 모토를 전하며 한 편의 영화 같은 광고를 끝맺었다.
한편 심인베스트는 '#TAEHYUNGxSiminvest', 'SIMINVEST AMBASSADOR V', 'KIM TAEHYUNG FOR SIMINVEST'가 월드와이트 트렌드에 오른 것을 트위터와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재하며 감사를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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