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101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2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집계된 2월 4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43만 6395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임영웅은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101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


2위는 이찬원(20만 379표)이 차지했다. 이어 김호중(15만 1943표), 영탁(8만 2368표), 지민(방탄소년단, 2만 7617표), 송가인(2만 1454표), 뷔(방탄소년단, 2만 1380표), 이병찬(1만 6599표) 정국(방탄소년단, 1만 4699표), 진(방탄소년단, 9288표)순으로 집계됐다.

스타에 대한 실질적인 팬덤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는 '좋아요'에서도 임영웅은 가장 많은 4만 2289개를 받았다.

이어 이찬원(1만 9617개), 김호중(1만 4841개), 영탁(8661개), 지민(2911개), 송가인(2498개), 뷔(2135개), 이병찬(1980개), 정국(1389개), 박창근(977개)순으로 '좋아요' 수를 기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