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Melon) 누적 스트리밍 67억을 돌파하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2월 28일 기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누적 스트리밍 67억을 넘어섰다.
임영웅은 이날 기준 누적 스트리밍 67억 702만을 기록했다. 일일 스트리밍 증가량은 731만 5000이었다.
임영웅은 앞서 지난 1월 '멜론의 전당'에서 '골드 클럽'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멜론 누적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EXO, 아이유 등 단 3팀이다.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임영웅은 3월 1일 영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선보인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을 지난해 임영웅 전국투어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 등을 담았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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