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 ARTIST AWARDS News Photo Content

News

방탄소년단 진 'The Astronaut', 샤잠 글로벌 차트 1위 재등극.. K팝 유일 솔로 2곡 1위 '샤잠킹'

  • 문완식 기자
  • 2023-02-25

방탄소년단(BTS) 진이 세계 최대 음원 검색 플랫폼 샤잠(Shazam)에서 2일 연속 1위에 오르며 글로벌 '샤잠킹' 면모를 빛냈다.

진의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은 2월 25일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2일 연속 역주행의 1위를 기록했다.

발매와 동시에 샤잠 '글로벌' 차트에 진입한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총 37회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발매 후 현재까지 단 한번도 차트에서 내려오지 않은 채 120일 연속 랭크인, 118일 동안 TOP10에 안착했다.



진은 지난해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첫 솔로 OST '유어스'(Yours)가 K팝 최초이자 최장인 102일의 1위를 기록했다.

이로써 진은 샤잠 '글로벌 TOP 200' 차트에서 K팝 역대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2곡을 1위에 올린 K팝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빛냈다.

샤잠 글로벌 1위를 달성한 K팝 곡은 진의 '디 애스트로넛'과 '유어스' 외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 '라이프 고즈 온(Life Goes On)', '버터(Butter)' 밖에 없다.

진은 글로벌 1위를 달성한 5곡에 모두 이름을 올리며, 그룹과 솔로 아티스트로 이름을 올린 최초의 K팝 아티스트가 됐다.



발매 14일 만에 2022년 발매된 K팝 최다인 114만 샤잠을 돌파한 진의 '디 애스트넛'은 지난 26일 840만 샤잠을 돌파하며, 2022년 가장 많이 샤잠 된 K팝 신기록을 자체 경신하고 있다.

'디 애스트넛'은 25시간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단 시간 10만 샤잠 돌파, 12일 만에 2022년 발매 K팝 최초로 100만 샤잠 돌파, 24일 만에 2022년 K팝 최초·최다 200만 샤잠을 달성하는 등 돌풍급 음원 파워를 보여줬다.

진은 샤잠에서 한국 솔로 아티스트 최초이자 유일하게 솔로 4곡('유어스', '에피파니'(Epiphany), '문'(Moon))이 100만 샤잠을 돌파하며 최정상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입증했다.



진의 '디 애스트넛'은 2월 25일 기준 샤잠 '일본 TOP 200' 차트에서 119일 연속 최정상 1위에 올랐다. 뒤를 이어 진의 '유어스'가 2위를 석권하며 최강 솔로 파워를 보여줬다.

특히 진의 '유어스'는 425일의 '톱 2', 475일 연속 차트에 진입해, 범접할 수 없는 롱런 차트인 대기록을 세웠다.

샤잠 '한국 TOP 200' 차트에는 25일 기준 2위에 진입하며, 52일 연속 1위, 114일의 '톱 10'을 기록했다.

특히 '디 애스트넛'은 일본과 한국 샤잠에서 단 한번의 차트 아웃 없이 120일 연속 랭크인을 달성하며, '유어스', '에피파니', '어웨이크'(Awake), '이 밤', '어비스'(Abyss), '문'까지 진의 솔로 6곡이 안착해 진의 막강한 브랜드 파워를 보여줬다.



'디 애스트넛'은 '글로벌 TOP 200' 차트 'K-Pop' 부문에서도 117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Film, TV & Stage' 부문에서는 진의 '유어스'가 총 433일의 1위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달리고 있다.

진은 샤잠에서 수많은 신기록들을 세우며, 글로벌 솔로 아티스트의 파워를 보여주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Go to Top
2019 Asia Artist Awards

투표 준비중입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