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2/2023022508020195305_1.jpg)
24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서진이네' 1회에서는 멕시코에 새로운 식당을 오픈한 사장 이서진과 인턴으로 입사한 뷔의 첫 만남이 담겼다.
콘서트 중이어서 사전 모임에 참가하지 못한 뷔는 이서진과 영상통화를 통해 인사를 나눈 후 4일 뒤에 첫 만남을 가졌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2/2023022508020195305_2.jpg)
출연진들이 다 모인 가운데 뷔는 "내가 정직원이고 최우식 형이 인턴인 거냐"며 최우식과 서열 문제로 아웅다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이서진은 "태형이가 이틀 먼저 하니 서열이 더 위"라며 뷔의 말에 힘을 보탰다.
이어 뷔는 스케줄 상 늦게 합류하는 최우식이 이틀 동안 자리를 비우는 틈을 타 "이틀 동안 익숙해져 보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또 "이번에 요리 레슨도 받았다. 스페인어 레슨도 받았다"고 말하며 최우식보다 빨리 정직원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2/2023022508020195305_3.jpg)
멕시코에 가기 전 뷔는 최우식과 함께 모든 메뉴를 섭렵하며 열심히 준비에 힘했다. 드디어 최우식을 제외한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뷔가 멕시코 바칼라르에 먼저 도착했다.
운전을 맡은 뷔는 두 손으로 핸들을 잡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뷔가 "불편한 점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말하자, 박서준은 "네 자세가 불편하다"며 뷔의 긴장감을 풀어줬고 이서진은 "운전이 FM"이라며 만족스런 표정을 지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2/2023022508020195305_4.jpg)
막상 오픈을 했지만 갑자기 내린 비로 거리에는 인적이 사라졌고 수심이 가득해진 이서진은 장사를 접자고 하자 뷔가 "근데 우리 월급은 얼마인가"라고 물었고 이에 당황한 이서진은 "미친 거 아니냐"라고 응수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뷔와 이서진의 케미는 시청자들에게 큰 재미를 선사했다.
한편 티빙에서 스트리밍된 서진이네는 실시간 시청점유율 92%를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https://cf.asiaartistawards.com/news/21/2023/02/2023022508020195305_5.jpg)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