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NCT 성찬이 '만찢남' 매력으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성찬은 2월 24일 공개된 매거진 앳스타일 3월호 화보에서 순수한 매력이 가득 담긴 모습부터 강렬한 무드가 묻어나는 모습까지 연출, 다채로운 분위기의 비주얼을 선보였다.

NCT 성찬은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즐거웠다"는 말로 진솔한 소감을 전했다. 특히 성찬은 팬들을 위해 새로운 비주얼을 비출 생각에 설렘이 가득한 얼굴을 보여줬는데 그간 NCT내 자체 콘텐츠도 촬영하고 운동도 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 말로 근황을 덧붙였다.
이어 지난해 3월까지 1년간 활동해온 SBS '인기가요'의 MC를 통해 배운 것도 많을 것 같다는 말에 성찬은 "진행 실력도 초반에 비해 정말 많이 늘었고, 이야기를 할 때도 많이 자연스러워지더라"라고 답하며 "무엇보다 다른 가수들의 무대를 보고 공부할 수 있었기 때문에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는 말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팬 사랑이 남다른 성찬은 얼마 전 팬들에게 전한 손편지 메시지에 대해 "문득 고마운 맘을 전하고 싶었다. 평소에 편지를 잘 쓰는 편은 아닌데 팬들을 향한 진심을 이야기 하다 보니 내 맘도 시원해졌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성찬은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는 좋은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