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스파(aespa)가 첫 단독 콘서트를 3일 앞두고 기대감을 직접 전했다.
에스파 첫 단독 콘서트 '2023 aespa 1st Concert 'SYNK : HYPER LINE'(2023 에스파 1st 콘서트 '싱크 : 하이퍼 라인')은 오는 25일과 26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특히 26일 공연은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한 온라인 동시 생중계도 진행된다.
이번 콘서트는 에스파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단독 콘서트로, 'Black Mamba'(블랙맘바), 'Next Level'(넥스트 레벨), 'Savage'(새비지) 등 그간 발표한 메가히트곡을 한번에 만날 수 있다.
특히 에스파는 앞서 유튜브 안무 연습 영상,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스포한 미공개 신곡 'Salty & Sweet'(솔티 & 스위트), 'Thirsty'(서스티) 등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무대까지 포함한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예고했다.
더불어 공연 하루 전날인 2월 24일부터 3월 5일까지 더현대 서울 5층 사운드 포레스트에서는 에스파의 첫 단독 콘서트를 기념한 팝업 스토어 'Come to MY illusion'(컴 투 마이 일루전)을 오픈, 팬들에게 다채로운 경험을 선사하는 선물 같은 '에스파 위크'를 본격 시작한다.
에스파는 "콘서트를 앞두고 좋은 무대 보여 드리기 위해 열심히 연습 중이다.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저희의 새로운 퍼포먼스와 비주얼도 만나 보실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MY 여러분들을 만나는 자리가 오랜만이라 저희도 많이 설레고 떨리는 마음인데 기대 많이 해주시고, 공연날 만나요!"라고 전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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