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극장가까지 접수하며 'No.1' 인기를 빛냈다.

오는 3월 1일 개봉하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2월 19일 오후 2시 30분 기준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서 예매율 23.6%로 전체 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7만 297명이다.

이날 오전 예매율 1위를 나타냈던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스크린까지 '영웅신화'로 물들였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임영웅의 2022년 전국 투어 앙코르 공연 'IM HERO'(아임 히어로)를 담아냈다.

임영웅은 지난해 'IM HERO' 전국투어를 시작으로 부산과 서울에서의 앙코르 콘서트까지 모두 매진 시켰다. 지난 2월 11일~12일 LA 콘서트도 매진을 기록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3월 1일 CGV에서 단독 개봉하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14대의 스크린X 전용 카메라를 총동원 촬영, 이전에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새로운 앵글로 담아낸 임영웅의 모습을 선보인다.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은 2D와 스크린X로 만나볼 수 있다.

개봉 첫 주말인 3월 4일에는 콘서트 현장과 동일한 중앙 제어 연출에 따라 영웅시대의 공식 응원봉인 '영시봉'을 흔들며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영시봉 상영회'도 마련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