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NewJeans·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가 2월 걸그룹 브랜드 평판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뉴진스는 2월 12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발표한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블랙핑크, 3위는 하이키였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는 참여지수 1,414,468 미디어지수 1,590,850 소통지수 1,300,422 커뮤니티지수 1,545,32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5,851,068로 분석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1위를 기록한 뉴진스 브랜드에 대한 링크분석에서는 '기록하다, 돌파하다, 입덕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OMG, 유튜브, Hypeboy'가 높게 나왔다. 뉴진스 브랜드에 대한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6.13%로 분석됐다"고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3년 1월 12일부터 2023년 2월 12일까지 측정한 브랜드 빅데이터 52,437,380개를 분석하여 걸그룹 브랜드에 대한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측정했다. 지난 1월 걸그룹 브랜드 빅데이터 55,441,187개와 비교하면 5.42% 줄어들었다.

브랜드 평판지수는 소비자들의 온라인 습관이 브랜드 소비에 큰 영향을 끼친다는 것을 찾아내서 브랜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서 만들어진 지표이다. 걸그룹 브랜드 평판지수는 걸그룹에 대한 긍부정 평가, 미디어 관심도, 소비자들의 관심과 소통량을 측정할 수 있다. 브랜드평판 모니터의 채널 분석도 포함됐다.

2023년 2월 걸그룹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뉴진스, 블랙핑크, 하이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소녀시대, 에스파, 에이핑크,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마마무, 엔믹스, 프로미스나인, 에이프릴, 걸스데이, 우주소녀, ITZY, 모모랜드, 스테이씨, 브레이브걸스, EXID, 시그니처, 케플러, 드림캐쳐, 로켓펀치, 라붐, 우아 순이었다.

2위, 블랙핑크(BLACKPINK· 지수, 제니, 로제, 리사 ) 브랜드는 참여지수 196,996 미디어지수 931,422 소통지수 1,582,443 커뮤니티지수 2,217,90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928,76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6,181,277과 비교해보면 20.26% 하락했다.
3위, 하이키 (H1-KEY·서이, 리이나, 휘서, 옐 ) 브랜드는 참여지수 86,156 미디어지수 924,464 소통지수 871,208 커뮤니티지수 1,112,89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94,726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151,816과 비교해보면 1,872.60% 상승했다.
4위, 아이브 (IVE·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 ) 브랜드는 참여지수 428,536 미디어지수 712,055 소통지수 680,833 커뮤니티지수 967,961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789,385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208,974와 비교해보면 13.08% 하락했다.
5위, 르세라핌 (LE SSERAFIM·사쿠라, 김채원,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 ) 브랜드는 참여지수 408,544 미디어지수 800,723 소통지수 573,145 커뮤니티지수 888,810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671,223으로 분석됐다. 지난 1월 브랜드평판지수 3,127,082와 비교해보면 14.58% 하락했다.
걸그룹 브랜드평판 2023년 2월 분석에는 뉴진스, 블랙핑크, 하이키, 아이브, 르세라핌, 트와이스, 레드벨벳, (여자)아이들, 소녀시대, 에스파, 에이핑크, 오마이걸, 이달의 소녀, 마마무, 엔믹스, 프로미스나인, 에이프릴, 걸스데이, 우주소녀, ITZY, 모모랜드, 스테이씨, 브레이브걸스, EXID, 시그니처, 케플러, 드림캐쳐, 로켓펀치, 라붐, 우아, 레이디스코드, 에프엑스, 클라씨 , 미미로즈, 브라운아이드걸스, 위키미키, 엘리스, 퍼플키스, 블링블링, 다이아, 빌리 걸그룹, 네이처, 에버글로우, 위클리 걸그룹, 체리블렛, 트위티, 트라이비, 라잇썸, 블랙스완, 핑크판타지를 분석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