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한류 매체 '올케이팝'(allkpop)은 지민이 프랑스 명품 패션 하우스 '디올'(Dior)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팬은 물론 명품 패션업계와 기자단, 일반 대중에게까지 폭발적인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보도, 특히 이를 기념한 팬들의 구매 인증에 대해 집중 조명했다.
매체는 ''팬들은 지민을 지원하기 위해 구입한 디올 제품을 소셜 미디어에 선보였다''라며 평소 지민이 착용한 옷과 신발 액세서리 등이 공개 즉시 품절 사태를 일으켜왔던 만큼 지민의 디올 앰버서더 선정 소식은 팬들을 디올 매장으로 향하게 만들었다는 것.



이후에도 꾸준한 영향력으로 품절 대란을 일으켜온 지민이 디올 앰버서더 선정에도 어김없이 남다른 바잉파워를 과시해 매체는 소셜미디어 및 틱톡에서 '#DiorxJimin'이라는 해시태그와 지민 때문에 구매한 디올 제품을 언박싱하는 영상이 트렌드 되기도 했다고 전했다.
지민은 보이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46개월 1위의 대기록을 보유한 브랜드 파워 1인자로 이처럼 금액에 구애받지 않는 막강한 파급력을 입증하고 있으며 글로벌 앰버서더 위촉 후 이틀 만에 디올 주가가 주당 789유로로 사상 최고치를 달성하며 이를 예견하게 했다.


한편 디올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파리 패션위크 참석한 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운집한 수천 명의 팬들로 놀라움을 안겼으며 명품 패션업계에서 주목할 수밖에 없는 한국 시장과 K팝 아티스트에 대한 보도가 이어져 지민의 세계적 파급력을 실감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