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1월 29일부터 2월 4일까지 익사이팅 디시에서 진행된 ''프라다 트라이앵글 백'이 잘 어울리는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는?' 설문에서 1위에 올랐다.
진은 77.06%의 득표율로 3070표를 획득,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매력으로는 '빛나는' 66%, '눈부시다' 15%, '매혹적' 12%, '시크한' 3% '센스있는' 2%, '흡입력' 1% 등이 꼽혔다.
진은 앞서 진행된 '섬섬옥수 같은 손을 가진 스타 1위', '연말 파티에 초대하고 싶은 분위기 메이커 1위', '머플러가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를 차지하는 등 막강 팬덤 파워를 입증하며 인기 투표 강자로 자리매김했다.
한편 진은 첫 솔로 싱글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으로 2022년 데뷔 첫 주 미국 빌보드 차트 디지털 세일즈 톱5에 오르며 실력파 보컬리스트의 입지를 확고히 했다.
빌보드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진은 2022년 미국 내 모든 아티스트 중 데뷔 첫 주에 다섯 번째로 높은 디지털 판매량을 기록한 솔로 가수가 됐다.
진이 기록한 디지털 판매량은 4만 4000건으로 방탄소년단과 개인의 솔로 성적으로 모두 미국 데뷔 첫 주 판매량 톱5에 오른 유일한 한국 솔로 가수가 됐다. 진의 깊은 팬 사랑이 담겨있는 '디 애스트로넛'은 완벽한 보컬리스트의 정석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찬사, 사랑받으며 최고, 최초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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