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멜론(Melon) 누적 스트리밍 65억을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국내 주요 음원 플랫폼 멜론에서 1월 31일 기준 누적 스트리밍 65억을 넘어섰다.
임영웅은 이날 기준 누적 스트리밍 65억 4만을 기록했으며, 일일 스트리밍 증가량은 761만 800이었다.
임영웅은 앞서 1월 26일 오픈한 '멜론의 전당'에서 멜론 누적스트리밍 50억~100억의 '골드 클럽' 아티스트로 등재됐다. '골드 클럽'은 임영웅을 비롯해 EXO, 아이유 등 단 3팀이다. 누적 스트리밍 100억 이상 달성시 '다이아 클럽'에 이름을 올리게 된다.
한편 임영웅은 오는 2월 미국 LA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펼치고 본격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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