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도현이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소감을 밝혔다.
윤도현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혼자 살진 않았지만, 헨리 덕에 즐거운 하루였네요. 다음주에도 한 번 더 나온다고 하네요. 즐겁게 보셨습니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새 앨범 발표하고 나니 바쁘네요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윤도현은 헨리와 함께 자전거 앞에서 몸을 풀고 있다. 특히 '나 혼자 산다'에서 보여준 모습이 떠올라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접한 헨리 역시 형님 제가 더 즐거웠어요. 담에 또 자전거 타요!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윤도현이 속한 밴드 YB는 지난 10월 10일 정규 10집 앨범 'Twilight State'를 발매했으며 오는 11월 30일, 12월 1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아이마켓 홀에서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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