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석순은 1월 25일 0시 세븐틴 공식 SNS에 내달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두 번째 버전 개인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이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소재로 삼은 데 비해, 두 번째 버전은 '사점(Dead Point)'을 지나 앞으로 달려가는 모습을 그렸다.
오피셜 포토 두 번째 버전의 첫 주인공은 도겸으로, 육상 트랙 위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도겸은 이어 어딘가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모습으로 스포티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SECOND WIND'처럼,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두 번째(Second) 앨범 'SECOND WIND'를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8일까지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의 오피셜 포토 두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한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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