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밝은 미소로 계묘년(癸卯年) 새해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1월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웅토끼와 함께 올해도 건행하기 약속'이라는 제목의 설날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임영웅은 "2023년 계묘년, 흑토끼의 해가 밝았습니다. 여러분 올해도 정말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도 저와 함께 행복한 인생 함께 쭉쭉 가보자고요.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요. 다시 한 번 건행!"이라고 덕담을 건넸다.

지난해 데뷔 첫 정규 앨범과 데뷔 첫 전국투어 단독콘서트를 펼치며 든든한 지원군 영웅시대의 뜨거운 사랑과 응원 속에 어느 해보다 눈부신 활약을 한 임영웅은 연말연시 시상식에서 수상 행진을 펼치며 대세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은 오는 2월 미국 LA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열며 본격 글로벌 공략에 나선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