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지효가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투표 9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효는 지난 12일 오후 3시 1분부터 19일 오후 3시까지 진행된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64차(1월 3주) 투표에서 6790표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지효는 9주 연속 스타랭킹 여자 아이돌 부문 왕좌를 차지하게 됐다.
지효에 이어 레드벨벳 아이린이 5901표를 차지하며 2위를 기록했고, 3위는 애프터스쿨 나나로, 706표를 획득했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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