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SEVENTEEN) 스페셜 유닛 부석순(승관, 도겸, 호시) 멤버 도겸이 신보 'SECOND WIND' 오피셜 포토를 통해 천진난만한 매력을 발산했다.
부석순은 22일 세븐틴 공식 SNS에 내달 6일 오후 6시에 발매되는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세컨드 윈드)의 오피셜 포토를 게재했다. 개인 오피셜 포토의 두 번째 주자는 도겸이다.
개인 오피셜 포토 속 도겸은 남다른 비주얼로 시선을 끌었고, 공룡 장난감을 들고 포즈를 취하거나 달리기에 방해가 되는 오브제인 장난감 블록 조각을 깔고 앉아 있는 등 위트 있는 장면을 연출했다.
소속사 플레디스에 따르면 부석순의 첫 싱글 앨범명 'SECOND WIND'는 자신을 지치게 만든 일을 계속할 수 있게 하는 '제2의 호흡' 혹은 '새로운 활력'을 의미한다.
격렬한 운동으로 신체적 고통을 느끼는 '사점(Dead Point)'을 지나, 고통이 줄어들면서 '가장 짜릿한 순간'을 느끼며 오히려 운동을 더 계속하고 싶은 의욕이 생기는 시기, 혹은 변화를 뜻한다.
부석순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끊임없이 웃음과 활력을 주는 '나를 위한 응원단'으로 변신해 지친 일상에 새로운 숨을 불어넣는 것처럼 두 번째(Second) 앨범 'SECOND WIND'를 통해 가요계에도 새로운 숨(Wind)을 불어넣을 것을 예고했다.
한편 부석순은 오는 24일까지 첫 번째 싱글 앨범 'SECOND WIND'의 오피셜 포토 첫 번째 버전을 연이어 공개한다.
김수진 기자 (skyaromy@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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