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의 '디 애스트로넛(The Astronaut)'이 써클차트 2022년 앨범차트 총 결산에서 상위권을 석권하며 인기를 입증했다.
진은 최근 써클차트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 '2022년 연간 앨범 차트' 집계 순위에서 17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2022년 솔로 싱글 앨범 중 최고순위로, 진은 명실상부한 21세기 최정상 아이콘으로 입지를 보여줬다.
써클차트는 한국 대표 대중음악차트로 한국의 K-POP 데이터 뿐만 아니라 글로벌 유명 플랫폼의 K-POP 데이터를 정식 공급받는 유일한 공인음악 차트이기도 하다.
진의 '디 애스트로넛'은 지난해 10월 28일 발매, 2022년에만 104만 155장의 판매량을 달성하며 솔로 가수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빛냈다.
이는 써클차트 역사상 솔로 싱글로서는 최고 순위이며 솔로 가수로서는 두 번째 순위다. 대체불가능한 진의 강력한 존재감을 입증한 기록으로 볼 수 있다.
진은 지난 12월 9일, 써클차트 홈페이지를 통해 '디 애스트로넛'의 100만장 돌파를 인정받으며 한국음악콘텐츠협회(KMCA)가 공식적으로 인정한 솔로 싱글 최초의 밀리언셀러로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이 또한 써클차트 역사상 최초, 최단 100만장 돌파 기록이다.
진은 대한민국 음악사에 새로운 기록들 써내려가며 '올타임 레전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진 (Jin) 'The Astronaut' Official MV, HYBE LABELS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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