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진이 백종원 유튜브에 깜짝 등장,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진은 백종원이 야심차게 기획한 지역 경제 살리기의 첫 걸음인 시장 살리기 프로젝트 '시장이 되다' 1화에 등장, 팬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1화에는 백종원이 시장을 옛날 느낌을 그대로 살리며 리모델링하는 내용이 이어졌고, 영상의 말미에 공개된 다음이야기에 진이 출연했다.
진은 리모델링이 진행된 시장을 백종원과 함께 둘러보며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고 계시구나~', '너무 이쁘게 하셨다.', '깔끔한데 옛날 느낌이 나서 좋다' 라고 이야기 하는 장면들이 이어졌다.
진은 입대전 공개한 유튜브 콘텐츠 '취중진담'에서도 백종원과 함께 강화풍물시장을 방문하며 시장 상인분들께 직접만든 술로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진이 진심을 다해 전통주를 만들며 애정을 가득담아 진행한 컨텐츠 '취중진담'에 이어 시장살리기에도 백종원의 황금인맥으로 등장하며 팬들에게 행복함을 선물했다.
팬들은 "이렇게 석진이를 또 볼수 있다니", "찍어놓은거 더 없다고 하더니ㅜㅜ 우리 석진이 이러니 또 반한다", "다음주가 너무 기대된다. 우주대스타 석진이", "월요병이 뭔가요? 석진이 덕분에 피로가 다 풀렸네요! 인간 피로회복제!", "너무 부지런하고 열정적이고 모든일에 최선을다하는데 잘생기기까지.. ", "백쌤! 황금인맥 인정입니다!", "다음편이 너무너무 기대된다" 등의 댓글로 진의 등장을 뜨겁게 반겼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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