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영웅 팬클럽 영웅시대 밴드(나눔모임)은 1월 12일 서울 동자동에서 46번째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하고, 가톨릭사랑평화의집에 150만 원을 후원했다.
지니오스 리더를 비롯한 30여명의 나눔모임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도시락과 떡을 새해 인사와 함께 쪽방촌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나눔모임은 지난 2020년 4월 쪽방촌 도시락 봉사를 시작, 3년째 임영웅의 선한 영향력을 실천 중이다. 누적 기부금액은 5100만 원에 달한다.
나눔모임은 "올해도 변함없이 쪽방촌 이웃들에게 도시락을 나눔하고 아티스트 임영웅을 열심히 응원하며 함께하겠다"고 전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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