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의 미소가 빛나는 '엄마를 부르면' 영상이 300만 뷰를 달성했다.

지난해 3월 12일 임영웅 유튜브 채널 '임영웅 Shorts'에 공개된 '엄마를 부르면' 영상은 1월 10일 조회수 300만 뷰를 넘어섰다.

임영웅은 29초 분량의 영상에서 누군가에게 "엄마 한 번 크게 불러보세요"라고 외쳐 관심을 모았다. 영상 속 누군가가 "엄마"라고 외쳤고, 임영웅은 감미로운 피아노 연주를 선보였다.


"엄마 한 번 크게 불러 보세요"라고 말하는 임영웅은 자못 진지한 표정이지만 입가에 미소를 가득 머금어 보는 이도 미소 짓게 했다.

웃음을 참으며 피아노 연주를 시작한 임영웅은 "엄마"라고 또 한 번 외침이 들리자 끝내 웃음을 터뜨렸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