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뷔가 눈부신 비주얼과 달콤한 목소리로 전 세계 팬들을 사로잡았다.

방탄소년단이 모델로 활동 중인 코웨이(COWAY)는 1월 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COWAY BEREX x BTS] 코웨이 비렉스 스마트 매트리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뷔는 단정한 블랙 헤어에 올 화이트 수트를 입고 화려하고 아름다운 이목구비로 등장부터 시선을 강탈했다.

비스듬히 침대에 걸터 앉은 뷔는 조각같은 미모, 늘씬하고 긴 다리와 걷어올린 셔츠 소매 아래로 섹시하게 드러난 팔, 탄탄하고 훈훈한 피지컬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

고혹적인 비주얼로 영상 첫 장면에 등장, 보는 이를 매료시키며 광고 흡입력을 높인 뷔는 여운이 짙게 남는 인상적인 마지막 장면을 연출하며 다시 한번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눈부신 비주얼을 한층 돋보이게 하는 흰 셔츠를 입고 침대에 누운 뷔는 홑꺼풀과 쌍꺼풀의 매력을 크고 깊은 눈매에 모두 담아내며 보는 이를 황홀하게 만들었다.

뷔는 깊고 부드러운 저음으로 속삭이듯 감미로운 "오늘밤도 잘자요"라는 말로 또 다른 황홀경을 선사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