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진이 일본에서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 1위에 오르며 인기를 빛냈다.
진은 3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가 진행한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은 누구?'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단미는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고 한 명당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과반수가 넘는 2258표,56.1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팬들은 '군복을 명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완벽한 피지컬', '베레모조차 완벽하다. 이런 군인이 있으면 당장 입대한다', '전투복 차림임에도 진짜 조각같이 아름다운 비주얼이다', '입대 후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다', '군복이어도 압도적인 비주얼이네' 등 찬사를 보냈다.
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인기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일본 랭킹 사이트에서 진행한 'K-POP 아이돌 미남 랭킹! 가장 멋진 한국 남성 아이돌은?' 투표에서 2022년 10대가 뽑은 가장 잘 생긴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총 156명의 K팝 아이돌이 후보에 오른 이번 투표에는 총 투표수 8만 9000표 이상이 몰렸으며, 진은 10대 남녀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비주얼킹' 면모를 빛냈다.
진은 일본 IT계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가 진행한 '상사로 삼고 싶은 BTS 멤버는? 2023년 인기투표'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네토라보는 일본인만 참여가 가능하며,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고 한 명당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과반수가 넘는 52.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네토라보에서 실시된 '당신이 상사로 하고 싶은 멤버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도 5569표 중에서 2185표를 획득하며 39.2%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매체는 진의 1위 소식과 함께 "사회인으로서의 매너도 제대로 지키고 있는 진씨", "손윗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자신있는 진씨라면, 어떤 회사에서도 우수한 상사로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진의 섬세한 배려심과 몸에 밴 매너에 극찬을 던졌다.
진은 앞서 지난 2021년 네토라보에서 실시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로 918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또 다른 솔로곡인 '문(Moon)' 또한 351표를 받으며 3위에 등극했다. 진의 '어웨이크(Awake)'는 9위, '어비스(Abyss)'는 11위로 10위 권 내 유일하게 3곡이나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같은 해 실시된 네토라보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은?이란 설문조사에서도 진은 어김없이 108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깔끔한 세련미와 더불어 평범한 일상생활 속 따스함, 소소한 재미를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앨범 또한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0월 29일 발매된 후 '오리콘(オリコン, ORICON)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0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진입과 함께 최정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1월 6일 일본 타워레코드 41개 매장에서 품절되며 일본에서의 진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기도 했다.
진은 탁월한 역량과 능력으로 일본에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글로벌 슈퍼스타 솔로이스트 'JIN(진)'으로서 앞으로 보여줄 눈부신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 munwansik@mt.co.kr
진은 3월 8일부터 3월 15일까지 일본 K팝·한류 전문 미디어 '단미'(Danmee)가 진행한 '군복이 가장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는 K-POP 남성 아이돌은 누구?' 설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일본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단미는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고 한 명당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과반수가 넘는 2258표,56.14%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팬들은 '군복을 명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완벽한 피지컬', '베레모조차 완벽하다. 이런 군인이 있으면 당장 입대한다', '전투복 차림임에도 진짜 조각같이 아름다운 비주얼이다', '입대 후에도 믿기지 않을 정도로 잘생긴 외모다', '군복이어도 압도적인 비주얼이네' 등 찬사를 보냈다.
진은 완벽한 비주얼과 독보적인 인기로 일본 열도를 사로잡았다. 일본 랭킹 사이트에서 진행한 'K-POP 아이돌 미남 랭킹! 가장 멋진 한국 남성 아이돌은?' 투표에서 2022년 10대가 뽑은 가장 잘 생긴 아이돌 1위에 등극했다.
총 156명의 K팝 아이돌이 후보에 오른 이번 투표에는 총 투표수 8만 9000표 이상이 몰렸으며, 진은 10대 남녀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비주얼킹' 면모를 빛냈다.
진은 일본 IT계 뉴스 사이트 ITmedia(아이티미디어)에서 운영하는 네토라보(Netorabo)가 진행한 '상사로 삼고 싶은 BTS 멤버는? 2023년 인기투표' 설문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네토라보는 일본인만 참여가 가능하며, 중복 투표가 불가능하고 한 명당 한 번의 투표만 가능하다. 해당 설문조사에서 진은 과반수가 넘는 52.3%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기록했다.
지난 2021년 네토라보에서 실시된 '당신이 상사로 하고 싶은 멤버는 누구?'라는 설문조사에서도 5569표 중에서 2185표를 획득하며 39.2%의 득표율을 보이며 1위를 차지하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매체는 진의 1위 소식과 함께 "사회인으로서의 매너도 제대로 지키고 있는 진씨", "손윗사람과의 커뮤니케이션도 자신있는 진씨라면, 어떤 회사에서도 우수한 상사로서 활약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진의 섬세한 배려심과 몸에 밴 매너에 극찬을 던졌다.
진은 앞서 지난 2021년 네토라보에서 실시한 "방탄소년단 솔로곡 중 가장 좋아하는 곡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솔로곡 '에피파니(Epiphany)'로 918표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진의 또 다른 솔로곡인 '문(Moon)' 또한 351표를 받으며 3위에 등극했다. 진의 '어웨이크(Awake)'는 9위, '어비스(Abyss)'는 11위로 10위 권 내 유일하게 3곡이나 올리며 폭발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같은 해 실시된 네토라보의 '당신이 가장 좋아하는 방탄소년단 인스타그램은?이란 설문조사에서도 진은 어김없이 108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진의 인스타그램은 깔끔한 세련미와 더불어 평범한 일상생활 속 따스함, 소소한 재미를 함께 나누는 분위기를 자아내며 폭발적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발매된 진의 첫 솔로 싱글앨범 또한 일본에서 독보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진의 'The Astronaut'은 10월 29일 발매된 후 '오리콘(オリコン, ORICON) 데일리 싱글 차트'에서 104,018장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첫 진입과 함께 최정상 1위를 차지했다. 또한 11월 6일 일본 타워레코드 41개 매장에서 품절되며 일본에서의 진의 막강한 파워를 자랑하기도 했다.
진은 탁월한 역량과 능력으로 일본에서 눈부신 성과를 기록하고 있어 ,글로벌 슈퍼스타 솔로이스트 'JIN(진)'으로서 앞으로 보여줄 눈부신 행보가 더욱 기대를 모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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