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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스타뉴스 단독 취재에 따르면, 아이브가 오는 4월 10일 발매하는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은 작곡가 라이언 전과 작사가 김이나가 참여했다.
라이언 전은 아이브의 'ELEVEN', 'After LIKE', 'My Satisfaction'에 작곡가로 참여해 '아이브 신화'를 만드는 게 크게 일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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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나는 아이유 '좋은 날', 박효신 '숨', 브라운아이드걸스 '아브라카다브라', 이선희 '그 중에 그대를 만나', '조용필 '걷고 싶다', 임영웅 '이제 나만 믿어요' 등 수많은 히트곡의 노랫말을 쓴 스타 작사가다.
아이브 새 앨범 타이틀곡은 기존 아이브 스타일에 김이나의 노랫말이 더해지며 팬과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아이브의 이번 새 앨범에는 총 12곡이 담길 예정으로, 아이브와 3연속 히트 신화를 쓴 서지음 작사가도 수록곡에 참여했다. 4월 10일 오후 6시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앨범 예약 판매는 3월 21일 예정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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