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그룹 킹덤(KINGDOM)이 서울패션위크를 빛냈다.
킹덤(훤, 자한, 단, 아서, 무진, 루이, 아이반)은 지난 3월 17일 서울 마포구 쏠페스타에서 열린 '2023 F/W 서울패션위크'의 '시이안(CEEANN)' 패션쇼에 참석했다. 멤버 훤은 이날 런웨이 무대까지 올라 쇼를 더욱 빛냈다.
매번 컨셉추얼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랐던 킹덤은 이날 패션위크에서 스포티룩과 캐주얼룩을 입고 등장했다. 멤버들은 Z세대다운 감각적인 패션 센스로 패셔니스타로서 손색없는 아웃핏을 선보였다. 믹스 앤 매치의 감각적인 차림으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선보이며 현장 인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런웨이에 오른 훤은 키 185cm의 출중한 피지컬로 모델 아우라를 발산하며 모두의 집중을 이끌었다.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강렬한 눈빛, 걸음마다 뿜어져 나오는 진한 카리스마로 감탄을 자아냈다.
서울패션위크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뽐낸 킹덤은 왕의 이름을 뜻하는 일곱 멤버 자체를 기본 세계관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문화를 K팝화해 선보이겠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활동 중이다. 지난 미니 4집으로 '4세대 아이돌' 최초로 미국 아마존 뮤직 차트 5개 부문 1위에 오르는가 하면, 타이틀곡 '승천'으로는 미국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6위를 차지하는 등 '4세대 K팝 대표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킹덤은 지난 20일 미니 6집 'History Of Kingdom : Part Ⅵ. MUJIN'의 트랙리스트를 공개, 오는 23일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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