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뷔가 '벚꽃 보러 함께 피크닉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인기를 입증했다.
뷔는 3월 19일부터 26일까지 최애돌에서 진행된 '벚꽃 보러 함께 피크닉 가고 싶은 남자 아이돌' 설문에서 총 1만 7810표를 획득하여 1위를 차지했다
뷔는 조각 같은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으로 'K팝의 얼굴', 'K팝의 아이콘'으로 불리며 전 세계 팬들을 매료 시키고 있다
'벚꽃처럼 아름다운 남돌' 설문에서도 1위를 한 뷔는 아름다운 외모와 함께 '다정둥이' '사랑둥이'로 불릴 만큼 밝고 따뜻한 이미지로 봄을 상징하는 벚꽃에 자주 비유된다.
뷔는 콘서트에서 "아미로부터 떨어질 수 없는 난, 아미의 일생에 한 번뿐인 인연. 작년 봄에 만났던 당신이 그리워서 벚꽃이 마중하러 온 듯 피었어요"라고 말해 팬들에게 벅찬 감동을 선사했다.
"내가 아폴로라면 당신들은 내가 연주하는 하프요"라며 로맨틱하게 애정을 전하기도 했고 ARMY LETTER 콘텐츠에서 "제가 더 사랑합니다. 더 많이"라고 고백해 팬들을 설레게 했다.
뷔는 한 인터뷰에서 "아미분들이 일상처럼 위버스에 편지를 써 주시는데 그때 깊은 애정을 느끼고 사랑받는다는 느낌을 실감해요"라고 해 사랑둥이 다운 면모를 보였다.
팬들은 "벚꽃이 마중하러 온 듯 태형이가 우리에게 왔네. 행복하다","언제나 팬들을 생각하는 태형이의 마음 정말 고마워","사랑 주면 몇 배로 돌려주는 우리 태형이 정말 사랑둥이야" 등 찬사를 보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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