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패션 브랜드 캘빈클라인은 3월 28일 공식 홈페이지와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이 2023 봄 캠페인을 함께할 새로운 글로벌 모델이자 앰배서도로 발탁됐다고 전했다.




중국 캘빈클라인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정국이 착용한 데님 셔츠의 전 사이즈가 품절되는 등 앰버서더 발표 24시간도 채 되지 않아 완판 행렬이 이어졌다.

캘빈클라인 공식 트위터 계정은 첫 개설 14년 동안 팔로워 383만을 기록했다. 그러나 정국의 게시물을 올린 후 26시간 만에 403만으로 무려 20만 명 이상의 팔로워가 증가했다. 캘빈클라인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정국의 화보 영상은 2500만, 1000만뷰를 넘어서며 역대 '최다' 조회수 1위,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정국은 앞서 말 한마디로 '콤부차' '섬유유연제' 등 품절 대란을 일으켰고, 생활 한복을 공항 패션으로 입어 매출 10배 상승까지 견인하는 등 남다른 브랜드 파급력과 영향력을 이어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