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의 본격 솔로 활동에 나서는 가운데 팬들이 응원에 나서며 축제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한국 팬 베이스 '올포지민코리아'(ALLFORJIMIN_KOR)가 첫 솔로 앨범 'FACE'(페이스)로 3월 30일 Mnet 음악 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 출연을 앞두고 있는 지민을 응원하기 위해 TV 광고를 진행한다.
'올포지민코리아'는 '엠카운트다운' 시작 전과 1위 발표 전 지민의 '라이크 크레이지'(Like Crazy)를 홍보하는 광고가 송출되며 이외에 다른 프로그램에도 광고가 나올 예정으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했다.
지민은 이날 방송을 통해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와 함께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0위를 차지한 선공개 곡 '셋 미 프리 파트2'(Set Me Free Pt.2) 무대를 첫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한국과 일본을 비롯해 뉴욕 타임스퀘어와 라스베이거스 플래닛 할리우드(PLANET HOLLYWOOD) 등 오프라인 응원과 온라인 서포트를 진행한 '올포지민코리아'는 지난 26일과 27일 틱톡 풀스크린 Top-feed 광고를 통해 응원한 바 있다.
일본 팬 베이스 'PARKJIMINJAPAN'은 오사카 요도바시 우메다 타워에서 지민을 응원하는 대형 옥외 전광판 광고를 송출한다고 밝혔다.
3월 27일부터 진행되고 있는 우메다 타워 전광판 광고는 일본 철도 JR 구간의 오사카 역 미도스지 북쪽 출구와 연결된 보행자 데크에 위치하고 있으며 4월 2일까지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지민은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 2TV '뮤직뱅크'와 SBS '인기가요' 등의 음악방송 프로그램 출연하며 본격적인 국내 활동을 이어간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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