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4월 17일 데뷔하는 NCT 도재정(도영, 재현, 정우)가 완벽한 비주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NCT 도재정은 3월 30일 0시 NCT 도재정 공식 인스타그램 및 NCT 공식 트위터 계정 등을 통해 미들 노트 콘셉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나른한 분위기 속 한층 깊어진 성숙미를 자아내는 도영, 재현, 정우의 비주얼로 팬심을 설레게 한다.

NCT 도재정은 앨범명 'Perfume'(퍼퓸)에 맞춰 톱, 미들, 베이스 노트 등 세 가지 콘셉트 이미지를 순차 공개, 앞서 트렌디한 톱 노트 콘셉트에 이어 세 멤버의 따뜻하고 부드러운 감성도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NCT 도재정 첫 미니앨범 'Perfume'은 4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된다. 타이틀 곡 'Perfume'을 비롯해 사랑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장르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음악 팬들의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신곡 'Perfume'은 NCT 도재정의 다채로운 아카펠라 보컬이 인상적인 R&B 일렉트로 펑크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사랑하는 상대에게 나의 향을 남기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NCT 도재정의 첫 미니앨범 'Perfume'은 4월 17일 음반으로도 발매되며, 현재 각종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