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의 지민이 솔로 아티스트 최초 기록을 세우며 인기 돌풍을 이어갔다.
지민의 솔로 앨범 '페이스'(FACE)가 써클차트(구 가온차트)에서 솔로 아티스트 최단기간 100만을 돌파하며 12주 차(3월 19일~3월 26일) 앨범 주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민은 써클차트 역사상 베스트 셀링(BEST SELLING) 데뷔 앨범(Map of The Soul: 7)과 베스트 셀링(BEST SELLING) 솔로 앨범의 기록을 동시 수립한 유일한 아티스트에 등극하기도 했다.

그중 '라이크 크레이지'가 다운로드 주간차트 1위, '셋 미 프리 파트2'는 글로벌 K팝 주간차트 1위를 기록하며 앨범 차트 1위와 함께 지민은 써클차트 3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특히 앞서 발표된 한터차트에 따르면 '페이스'는 발매 첫날부터 솔로 아티스트 최초 초동판매량 100만 장을 넘기는 역대급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으며 써클차트에서 총 134만 9771장의 판매로 기록적인 솔로 데뷔를 이뤘다.
지민의 '페이스'는 멜론에서 발매 직후 검색 순위 1위 '지민', 3위 'Like Crazy'가 트렌딩되며 한 시간 이내 '지민', 'Like Crazy', '지민 Like Crazy', 'FACE', '지민 FACE'로 멜론 검색어 Top5를 싹쓸이하는 화제성을 보였다.

'FACE'는 발매 후 24시간 만에 296만 1300 스트리밍을 기록해 멜론 명예의 전당에 올랐으며 이는 2023년 솔로 가수 중 멜론에서 가장 큰 스트리밍을 기록한 데뷔이다.

지민은 그룹 방탄소년단으로 데뷔해 10년 만에 첫 솔로 앨범 '페이스'를 발매하며 해외 음원 및 음반 차트를 휩쓰는 인기로 성공적 데뷔를 이뤄 세계적 솔로이스트 반열에 오른데 이어 국내에서도 신기록 수립과 함께 인기를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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