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완식 스타뉴스 기자]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최정상 K팝 아이돌로 독보적 인기를 빛냈다.

지민은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하는 K팝 인기 투표 사이트 '케이돌'(KDOL)에서 3월 한 달간 총 2억 6487만 8473표를 받아 25회째 1위에 올랐다.

이에 앞서 3월 넷째주(3월 20일~3월 26일) 주간 차트에서도 3544만 5856표로 랭킹 1위에 등극하며 123주간 1위의 대기록을 세웠다.

지민이 받은 총 누적 득표수는 110억 2171만 1933 하트로 '명예의 전당' 1위를 차지하며 누구도 넘볼 수 없는 K팝 최강자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4월 1일 기준 지민은 케이돌 '명예의 전당' 일일랭킹 최다 1위(801회), 주간랭킹 최다 1회(123회), 월간랭킹 최다 1위(25회), 일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표), 주간 최다 득표(27억 4917만 8562표), 월간 최다 득표(30억 6687만 6445표), 생일 최다 득표(26억 8668만 1922표)에 이어 일일랭킹 최장 1위(61일간)와 현재 일일랭킹 연속 1위까지 명예의 전당 10개 부문 모두 1위로 전 세계 팬들의 전폭적인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글로벌 K팝 아이돌 인기 차트 '케이돌'은 한국과 미국, 일본, 동남아와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진행하는 팬 투표 서비스 앱으로 100% 투표율을 순위에 반영하고 있어 K팝 아이돌의 글로벌 인기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케이돌 3월 월간랭킹 1위에 오른 지민의 광고 선물을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역 2개소에서 한 달간 만나볼 수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