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스타뉴스 기자] 배우 이준호가 스타랭킹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는 3월 30일 오후 3시 1분 부터 4월 6일 오후 3시까지 진행 된 3월 5주 스타배우 남자 랭킹 투표(2차)에서 1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이 투표 3위였던 이준호는 두 계단을 뛰어오르며 1위를 차지했다.

이준호는 총 6만 1523표를 받으며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투표에서 2위는 김남길, 3위는 택연이 차지했다. 이어 현빈, 류준열, 조승우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준호는 지난해 1월 종영한 MBC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주인공 조선의 22대 왕인 이산(정조) 역을 맡아 대중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이어 오는 6월 첫 방송될 JTBC 새 드라마 '킹더랜드'에서 임윤아(소녀시대)와 주연을 맡아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준호는 지난 2022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2022 Asia Artist Awards In Japan)에서 '올해의 배우'(대상), '배우부문 핫트렌드' 등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한편 스타랭킹은 팬들이 직접 자신의 최애 스타에 투표해 순위를 결정하는 랭킹 투표다. 투표 결과 순위에 따라 스타에게 다양한 특전이 제공 된다.

4주 연속 1위로 선정된 스타는 옥외 전광판 광고에 실린다. 4주 연속 1위 스타의 팬들은 옥외 전광판 광고 영상 팬서포트도 가능하다. 제안은 스타뉴스 공식 이메일(star@mtstarnews.com)로 하면 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