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범 유통사 YG PLUS에 따르면,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의 정규 1집 'UNFORGIVEN'은 지난 4월 10일 기준 선주문량 103만 장을 넘겼다. 이는 예약 판매가 시작된 3일부터 일주일간 국내외 선주문량을 집계한 수치다.

미니 2집은 약 한 달간 진행된 예약 판매를 통해 총 62만 장의 선주문량을 달성했는데, 이번 신보는 단 7일 만에 전작의 총 선주문량을 상회하는 기록을 세웠다. 게다가 'UNFORGIVEN'의 예약 판매 기간이 3주가량 남았다는 점에서 자체 신기록을 넘어 역대 K팝 걸그룹의 선주문량 최상위권 성적도 기대해 볼 만하다.

'UNFORGIVEN'은 타인의 평가에 개의치 않고 르세라핌만의 길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담은 앨범이다. 다섯 멤버는 자신들의 경험과 생각을 녹인 음악을 선보이며 오직 르세라핌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오는 5월 1일 음원이 공개되며 음반은 다음날인 2일 발매된다.
지난 10일 공개된 앨범 트레일러 'LE SSERAFIM (르세라핌) UNFORGIVEN TRAILER 'Burn the Bridge''는 4월 11일 오전 6시 기준 약 220만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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