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근 스타뉴스 기자] 걸그룹 아이브 멤버 레이가 컴백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11일 공식입장을 통해 "레이가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다"라며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라며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레이가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아이브는 지난 10일 첫 정규앨범 '아이해브 아이브'로 컴백 활동을 재개했다.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입니다.
소속 아티스트 아이브 멤버 레이의 건강 상태 및 이후 활동 참여에 대하여 안내드립니다.
레이는 최근 가슴 두근거림과 답답함 등의 컨디션 이상 증세를 느껴 병원을 찾아 상담 및 검진을 받았고, 치료와 안정이 필요하다는 의료진의 소견을 받았습니다. 전문 의료기관의 소견을 토대로 레이와 충분한 논의 후, 건강 회복을 위한 일시적 활동 중단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한 결정에 대해 팬 여러분들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이후 변동 사항에 대해서는 다시 안내드리겠습니다.
팬 여러분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 드린 점 죄송하다는 말씀드리며, 당사는 레이가 치료에 집중하며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레이의 빠른 회복을 위해 팬 분들의 많은 응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윤상근 기자 sgyoo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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